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코올 의존증 (문단 편집) === 신경과적 치료 === 금단 섬망의 경우는 향후 심해지거나 지속적일 경우 중추신경을 손상 시킬 위험성이 크고, 경련이 동반되기 때문에 경련 증세의 치료는 신경과에서도 도맡아 한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8&docId=149609248&qb=7ZiA66W8IOq5qOusvOqzoCDsnYzso7wg6rCV7KSR6rWsIOyLoOqyveqzvCDsg4Hri7TsnZg=&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음주 섬망과 관련한 질문자와 신경과 전문의와 답변.]] 원래부터 경련성 질환들은 내과 전문의나 정신과 전문의가 아닌 신경과 전문의가 주로 맡게 된다. 그리고 신경과 자체가 과거에는 신경내과였고, 그들도 [[응급실]]에 당직으로 있는다. 정신과 전문의가 나서는 경우는 알코올 병동에서 나서게 되고, 대형 병원에서는 이러한 경련성 질환들은 신경과 전문의가 나서고 이후에 정신과 전문의가 나서게 된다. 알코올 의존증은 엄연한 정신질환이지만, 현실적으로 위의 말대로 알코올로 입원 치료까지 할 정도로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뇌에 병변이 생겨 심한 기억장애가 생기거나, 휠체어 같은 장치가 없이는 다니지를 못하거나, 수저를 못 들 정도로 치매나 다른 뇌병변으로 판정이 되는 경우도 의외로 많기 때문에 최근엔 신경과에서도 치료와 극히 제한적이지만 대형 신경과에서 입원도 가능하다는 한 신경과 전문의의 이야기가 있었다. 밑에 알코올 금단 떨림과 관련되어 있는 링크 속에 그 병원 신경과 전문의의 이야기가 있었다. 신경과 최고의 명의 중 한 명인 나덕렬 교수는 이전에 없어지고 [[보라매병원]]으로 새로 건립된 구 영등포시립병원에서 알코올 의존증 환자들을 숱하게 봐왔고, 알코올과 관련한 기사를 내보냈었으며, 나덕렬 교수가 쓴 《뇌미인》이라는 책의 초반 내용에서도 알코올 의존증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몇 페이지 분량으로 나온다.''' 그 뿐만 아니라 나 교수가 출연한 [[EBS]] 치매 편은 맨 처음부터 몸도 가누지 못하는 알코올 의존증 환자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또한 이 분은 정신과 전문의들 못지않게 간단한 신경학적 검사들을 통해 알코올 의존자들을 쉽게 감별해내기도 한다. 원래 이 분은 신경계통 질환과 정신계통 질환을 감별해내는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신경과]] [[전문의]]들도 [[의대]], [[전공의]], 전문의 생활을 하면서는 많은 알코올 의존증 환자들을 접한다. 이유는 보호자들이 정신과를 방문하는 걸 매우 꺼렸으며, 알코올 의존자들은 이미 신경학적 이상 증세들이 많이 나타날 정도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정신과에서 하는 설문조사는 위에도 적듯 의미는 크지 않지만, 신경학적 이상 증세들이 보일 정도의 알코올 관련 질환자들은 확실히 알코올 중독으로 판정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신경독성학을 배우는 신경과에서도 알코올은 신경독성으로 작용하는 주 물질 중 하나로 분류한다. 그리고 알코올 의존증이 정신질환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알다시피 정신질환 중에서 치매와 더불어서 특별하게 다루어지는 질병이고, 음주가 치매의 주 원인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이자 정신질환 중에서 가장 많은 신체적 질병들을 야기시키기 때문에 단순히 정신과적인 문제로만 끝나지가 않고, 일부의 [[심리상담사]]들조차도 정신과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검사와 치료를 요해야 하는 질병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음주로 인한 사망률이 [[WHO]] 기준 5위권에 들고 있으며, 술은 기호품 중에서 담배 다음으로 많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병이자 또한 담배와는 달리 돌연사가 매우 많이 나타나는 기호품이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위 글에서는 그저 알코올 의존증을 정신질환으로만 못 박는데, [[신경증]]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듯 우울증 같은 질병도 신경과로 진료과를 옮겨달라고 많은 환자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우울증]]보다 더 시급하게 과의 다변화를 꾀해야 하는 과가 알코올 의존증이다.''' 우울증 환자는 별도의 화학 물질로 타격을 받지 않지만 알코올 의존 환자는 기호품 중 '''사망 원인 2위'''를 달리는 술이라는 화학 물질을 직접적으로 접하기 때문에 신체에 타격을 받게 된다. 특히나 많은 알코올 의존자자들에게 블랙아웃 같은 증세가 나타나는데, 블랙아웃 같은 증세는 정신적 이상이기도 하지만 기억장애를 다루는 신경과에서 신경학적 이상으로도 분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지속적인 블랙아웃은 훗날 신경계의 큰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알코올로 인한 금단 [[떨림]]도 정신적 이상보다 신경학적 이상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이 상태에서 음주를 계속하게 되면 나중에는 떨림이 심해져 섬세한 동작이 힘들어진다. 단순히 이러한 증세들이 없으면 정신과 진료만 받아도 되겠지만, '''문제는 알코올 의존자들 대부분은 블랙아웃과 단순한 금단 떨림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정신과 전문의들 중에서 알코올 의존증을 판별하기 위해서 음주 사실을 숨기고 있으면 양 손을 나란히 하게 하는 검사를 한다. 심지어는 양 손과 팔을 나란히 쭉 펴고 양 손을 위아래로 구부리는 검사를 시행하게 하는데, 원래 이 검사는 정신과적 검사가 아니라 '''신경과에서 주로 시행되는 검사다.''' 그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일자보행을 하게 하는 검사를 하는데, 이것 역시도 '''신경과에서 주로 시행되는 검사다.''' 심지어 알코올과 관련한 전문가인 일부의 정신과 전문의들조차도 술 문제가 심각하면 알코올 의존증으로 판별하기 이전에 다른 신경과나 내과 같은 곳에 의뢰를 하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